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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의상만으로도 완벽 3단 변천사 공개돼 이목 집중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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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04 [11:1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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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tvN ‘하백의 신부 2017’ 남주혁의 ‘오만방자-츤데레-애틋’에 이르는 3단 변천사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단짠단짠을 넘나드는 신세경-남주혁의 주종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달달한 설렘을 선사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2017’(연출 김병수/ 극본 정윤정/ 제작 넘버쓰리픽쳐스) 측은 4일(금) 하백(남주혁 분)의 3단 변신 스틸을 공개했다. 하백이 소아(신세경 분)로 인해 ‘오만방자 하백’에서 ‘츤데레 하백’, ‘애틋 하백’으로 3단 변신을 보이며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하백은 인간계로 온 뒤 운명으로 맺어진 ‘자신의 종’ 소아에게 “난 수국의 차기 왕, 물의 신 그리고 너의 주인 하백”이라는 말로 ‘인간계 종’으로서 자신에게 충성하기를 명령했다. 하지만 소아의 거듭되는 거부에 그를 각성시키고자 은총키스를 하며 “신의 입맞춤을 얻었으니 영광인 줄 알아”라고 말하는 등 자신밖에 모르는 오만방자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바 있다.
 
‘하백의 신부 2017’ 제작진은 “소아-하백-후예의 삼각 로맨스가 진행될수록 하백의 다양한 매력이 제대로 드러나며 여심을 꽉 잡고 있다. 소아로 인해 3단 변화한 하백이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변화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 원작 만화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기획된 이번 드라마는 원작과 달리 현대극으로, 원작 만화의 고전적 판타지와 인물들을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설정과 이야기를 담았다. ‘하백의 신부 2017(The Bride of Habaek 2017, 河伯的新娘 2017)’은 매주 월·화 밤 10시 50분 방송되며 국내 방영 24시간 후 매주 화·수 밤 9시 45분 tvN 아시아를 통해 동남아시아에서도 방영되고 있다.

<사진> tvN ‘하백의 신부 2017’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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