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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더데일리뉴스) 최근 전국 곳곳에 폭염 등 극심한 무더위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고 7월25일 11시부로 폭염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동두천시에서는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에 나섰다.
동두천시장, 부시장, 지역자율방재단원은 26일과 17일 각 동에 설치된 무더위쉼터를 방문하여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폭염 발생 시 행동요령을 설명하고 이용에 따른불편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물 부착 확인, 에어컨 및 선풍기 등 냉방기 운영관리 상태를 점검하였으며, 아울러, 앞으로 폭염이 지속되고 점점 더욱 심화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마시기 등 안전관리 홍보 하고 자동음성통보시스템을 통한 방송 실시, 경로당이나 노인복지관 등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시설들의 냉방기 작동 상태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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