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오는 8월 4일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연출 전우성/제작 지담)이 첫 방송된다.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 정확 열혈 청춘배달극.
이런 가운데 7월 27일 ‘최강 배달꾼’은 고경표(최강수 역), 채수빈(이단아 역), 김선호(오진규 역), 고원희(이지윤 역)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청춘의 에너지가 물씬 느껴지는 포스터를 통해 예비시청자는 ‘최강 배달꾼을’ 더욱 기다리게 됐다.
공개된 포스터 속 고경표, 채수빈, 김선호, 고원희는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고 있다. 무엇 하나 두려울 것 없어 보이는 네 사람의 밝은 에너지는 보는 이들까지 유쾌하게 만든다. 환호하며 질주를 즐기는 네 사람은 푸르른 색감과 어우러져 한층 더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최강 배달꾼’은 갑갑한 세상을 향해 시원하게 싸워나가는 열혈 청춘들의 통쾌한 성장이 담긴다.
한편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탄탄한 극본 능력을 자랑했던 ‘조선총잡이’ 이정우 작가와 ‘천상의 약속’, ‘울랄라 부부(공동연출)’의 전우성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최고의 한방’ 후속으로 8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지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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