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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세계 최초 ‘나이트 아쿠아리움’ 선보여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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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26 [15:3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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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세계 최초로 영업시간에 수조 조도를 조절하는 ‘나이트 아쿠아리움’을 선보인다고 26일(수) 밝혔다.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바다친구들의 서식 환경을 개선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이와 동시에 28일(금)부터 8월 15일(화)까지 평일에도 주말과 동일한 밤 10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해 여유롭게 ‘나이트 아쿠아리움’을 관람할 수 있다.

‘나이트 아쿠아리움’은 오후 6시가 되면 아쿠아리움 수조 조명을 어둡게 조정해 자연환경처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수조 밝기가 변하는 프로그램이다. 메인수조, 담수존, 산호초가든존, 해양갤러리존에 위치한 총 30개 수조에서 진행되며 조도 조정 뿐만 아니라 해양생물들이 서식하는 곳의 밤 풍경과 비슷하게 꾸며 밤바다와 강을 실제로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나이트 아쿠아리움’은 해양생물이 먹이, 수질 외에 조명에도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최근 연구결과를 반영한 프로그램이라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학계에서 연구되고 있는 내용을 빠르게 반영하고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테스트 베드로서 해양생태계 연구와 종보전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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