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도서지원사업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학습능력 향상과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도서는 완주군 도서관의 추천을 받아서 선정했다.
추천된 도서들은 이중언어 도서로 이주여성의 모국어와 한국어로 된 책들로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어머니 나라의 언어도 동시에 배울 수 있도록 배려했다.
김영미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은 “이번 도서지원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어머니 나라와 우리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