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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9월까지 열리는 콘서트는 7월 마포구립합창단, 8월 바리톤 석상근, 9월 바이올리니스트 김버들의 아름다운 공연과 함께 양주시 음악협회 김진수 협회장의 음악 해설을 들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청은 양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yjyouth1318.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접수 순서에 따라 자리가 배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 청소년문화의집(☎031-8082-4163)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양주청소년문화의집이 주최·운영하는 문집작은콘서트 ‘여유’는 2013년 시작해 현재까지 주변지역 특성을 반영한 대표적 문화행사로서 자리 잡았으며 매월 다른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악기와 장르의 공연과 예술가의 쉬운 해설을 통해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