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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축제현장
‘2017 고창 구시포 해변축제’ 오는 26일
무더위야 가라! 구시포에서 흥겨운 한마당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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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24 [13:4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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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더데일리뉴스]
넓고 완만한 해변과 해송 숲으로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고창 구시포 해수욕장이 흥겨운 축제 분위기로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26일 ‘2017 고창 구시포 해변축제’를 구시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구시포상가번영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퓨전국악팀 공연, 마술, 밸리댄스 공연에 이어 채리나, 솔티, 레이디티, 임지은, 김미연 등 초대가수의 공연과 7080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광객과 군민이 한데 어우러진 축제 분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창군에 따르면 행사당일 해수욕장 상가 구간은 교통을 통제하고 주요지점 교통 안내원을 배치해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한다.

박우정 군수는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알찬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노을이 아름다운 구시포 해수욕장에서 환상적인 낙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여름밤의 축제에 가족과 함께 피서도 즐기고 축제도 마음껏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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