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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휴가 기간 감염병 발생 주의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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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21 [13:3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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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휴가 기간 감염병 발생 주의
[더데일리뉴스] 남원시보건소는 여름 휴가기간 동안 각종 감염병(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모기매개감염병, 진드기매개감염병, 호흡기감염병 등)이 증가할 수 있어, 철저한 손씻기, 모기물리지 않기와 안전한 음식물 섭취로 감염병을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해외여행을 마무리할 때 여행자의 건강과 해외감염병 유입 예방을 위해 아래 2가지 사항을 반드시 확인하도록 한다.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방문했다면 입국 시 건강상태 질문서를 작성해 검역관에게 제출해야 하고,귀가 후 발열·설사 등 감염병 증상이 발생하면, ☎1339로 연락해 상담을 받아야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에는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은 끓여마시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 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조리하지 않기와 같은 6대 수칙을 지킨다.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집 주변에 고인물이 없도록 해 모기의 발생을 억제하고, 모기활동이 왕성한 저녁부터 새벽까지는 외출을 자제하며, 외출 시에는 노출부위를 최소화하고, 모기기피제를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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