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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치매교실 · 두뇌튼튼 체조교실 실시
건강한 노후생활 치매예방교육과 건강생활 실천으로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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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21 [13:2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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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치매교실 두뇌튼튼 체조교실 실시
[더데일리뉴스]김제시보건소에서는 최근 늘어나는 치매질환을 예방하고 시민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치매교실 운영으로 지난 20일 죽산 보건지소에서 주민 25명을 모시고 웃음치료사 최영랑의 강의로 “찾아가는 치매교실 · 두뇌튼튼 체조교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억력감퇴와 다른 치매 질환은 예방교육과 건강생활 실천으로 질환 발생을 예방하고 치매환자에게는 두뇌인지증진 훈련과 약물치료 등을 통해 증상이 심해지는 것은 완화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김제시보건소에서는 치매예방의 지름길인 치매예방 3권. 3금. 3행. 건강수칙의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권은 운동은 일주일에 3번 이상 걷고, 식사는 생선과 채소를 골고루 섭취, 독서는 매일 읽고 쓰며. 3금은 술은 3잔보다 적게 마시고, 담배는 금연하시고, 머리를 다치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3행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정기적 체크와 가족·친구와 소통하며, 매년 치매조기검진 실시합니다.

죽산면 김OO님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예방 건강수칙 실천으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드러냈다.

김제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치매예방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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