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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돈 “강원상품권”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오는 21일, 철원 동송시장에서 장보기 행사 추진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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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20 [09:4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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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청
[더데일리뉴스] 강원도는 오는 21일 11시 30분부터 철원 동송시장에서 경제 관련 유관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오늘은 강원도의 돈 강원상품권 쓰는 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7월 행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동일 강원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현종 철원군수, 김영철 강원도교육청 부교육감, 최돈진 강원경제단체연합회장, 도내 경제관련 단체 임직원, 철원군민 등과 함께 전통시장장보기 행사와 각자내기 오찬 등을 추진한다.

이날은 도 본청 행정부지사 소관 실국, 강원도의회사무처 직원과 강원경제단체가 중심이 돼 점포 전체가 수혜를 받도록 기관별 구역을 정해 강원상품권으로 장보고, 식사한다.

또한, 시장에서 구입한 물건을 철원군에 소재한 문혜장애인요양원, 철원사랑요양원 등에 전달하고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최근 내수경기 등 소비심리가 개선되지 않고 있고, 내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달 도내 경제주체들과 함께 강원상품권 쓰는 날 장보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팍팍한 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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