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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올 여름 휴가는 즐길거리 가득한 농촌으로”
농촌교육농장·농촌전통 테마마을·농가맛집 등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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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19 [12:3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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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돌산읍 송시체험교육장에서 어린이들이 미꾸라지 잡기 체험을 하고 있다.
[더데일리뉴스]여수시가 농촌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농촌교육농장, 농촌전통 테마마을, 농가맛집으로 여름 휴가객을 유혹하고 있다.

먼저 여수시 내에는 돌산읍 금봉리 ‘송시체험교육장’과 소라면 가사리 ‘서틀러다육식물원’ 등 두 곳의 농촌교육농장이 있다고 밝혔다.

송시체험교육장은 농사체험과 함께 물놀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고, 서틀러다육식물원에서는 도예·다육심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농촌전통 테마마을도 두 곳이다. 갯벌노을 축제로 유명한 소라면 사곡리의 ‘갯벌노을마을’과 돌산읍 율림리에 있는 ‘돌산갓 장터마을’이다. 이곳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숙박을 하며 테마별 체험을 할 수 있다.

금오도에 자리 잡은 농가맛집 ‘비렁길 자연밥상’은 비렁길을 트레킹하는 관광객들이 꼭 한번쯤 들러봐야 할 곳이다. 관광객들은 비렁길 자연밥상에서 금오도의 산과 들, 바다에서 자란 농·수·특산물을 즐길 수 있다.

농촌교육농장과 농촌전통 테마마을, 농가맛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농촌진흥과(061-659-4432)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 여름 휴가는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농촌으로 오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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