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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뉴딜사업 관련기관 MOU체결!
부산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관련기관 협업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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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19 [11:1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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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청
[더데일리뉴스] 부산시는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국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산항만공사, 부산도시공사, 부산발전연구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부산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관한 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9개 기관간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부산의 나은 미래를 위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람중심의 부산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고자 기관간 교류 및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각 기관간 축전된 실무지식과 경혐, 학술적 전문을 바탕으로 부산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각 기관간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 내용을 담고 있다.

부산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위해 각 기관의 협약내용을 살펴보면 ▲국토연구원은 조사·연구개발 및 정보교류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도시재생뉴딜사업 ▲한국철도공사는 역세권 및 철도 유휴부지 개발사업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도시 재생뉴딜사업 ▲한국철도시공단는 철도자산의 효율적인 활용 및 관리와 철도 유휴부지 개발사업 ▲부산항만공사는 항만재개발 및 정비사업 ▲부산도시공사는 도시재생뉴딜사업 ▲부산발전연구원은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정책연구 등에 대해 기관간이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시는 정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계획과 연계해 8개 기관의 실무 협의를 통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내실화와 부산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6월 30일 ‘도시재생 뉴딜사업 T/F추진단’ 발족과 함께 주택건설협회부산광역시지회, 부산광역시건축사회, (사)부산 국제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 등 관련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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