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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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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불우이웃돕기 벚꽃 바자회
최남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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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04/16 [23:1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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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서 세번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맨 오른쪽이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
아시아나항공(대표:姜柱安)은 13일(금)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 행사를 가졌다이 행사는 아시아나항공 전 임직원이 1인 1물품을 기증하여 총 3천 5백여 점의 바자회물품이 모아졌으며,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 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는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앞장선다는 데에 의의가 있으며,‘아름다운 기업’이 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바자회를 위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최신형 휴대폰과 디지털카메라를 기증했고, 박찬법 항공부문 부회장은 내비게이션, 강주안 사장은 몽블랑 볼펜을 기증했다. 또한 기증된 물품 중에는 일본 오사카지점과 나고야지점에서 보내온 일본식 꽃병 노리다케 찻잔, 중국 하얼빈지점의 청동말모형 등 아시아나항공 해외 지점에서 보내온 해외 토산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 바자회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음식코너가 마련되었고 임직원들의 마술 공연과 색소폰 연주는 물론 가수 왁스, 임지훈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전 직원들의 가족과 친지들까지 초청되어 축제 분위기 속에서 모두가 하나되어 즐기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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