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에서 세번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맨 오른쪽이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 |
이번 바자회를 위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최신형 휴대폰과 디지털카메라를 기증했고, 박찬법 항공부문 부회장은 내비게이션, 강주안 사장은 몽블랑 볼펜을 기증했다. 또한 기증된 물품 중에는 일본 오사카지점과 나고야지점에서 보내온 일본식 꽃병 노리다케 찻잔, 중국 하얼빈지점의 청동말모형 등 아시아나항공 해외 지점에서 보내온 해외 토산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 바자회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음식코너가 마련되었고 임직원들의 마술 공연과 색소폰 연주는 물론 가수 왁스, 임지훈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전 직원들의 가족과 친지들까지 초청되어 축제 분위기 속에서 모두가 하나되어 즐기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