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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이탈리안 디저트카페 ‘티라펠리체’, 쿠웨이트 진출 확정 “오는 10월 매장 오픈”
지난 5월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완료하고, 오는 10월 쿠웨이트 매장에 오픈 예정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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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12 [10:5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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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티라펠리체를 운영하는 ㈜선우에프앤비(대표 박선우)는 쿠웨이트 현지 기업과 지난 5월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은 지난해 11월 쿠웨이트 유아의류 및 주얼리 브랜드를 운영하는 바이어들이 롯데백화점 본점에 위치한 티라펠리체를 방문해 관심을 표하며 쿠웨이트 매장 도입 의사를 밝힌 것에서 시작됐다.

이후 올해 초부터 중동국가인 쿠웨이트 현지에서 유통되고 있는 재료를 공수해 티라펠리체의 시그니처 메뉴인 수제 티라미수의 메뉴 제조를 테스트하며 쿠웨이트 진출 가능 유무를 꼼꼼히 점검해 왔다.

그 결과, 지난 5월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완료하고 올해 10월 현지 매장 오픈을 위한 인테리어 설계가 진행되고 있다.

티라펠리체는 이탈리아에서 마스카포네 치즈를 비롯한 사보이아르디 최상급의 재료를 공수해 이탈리안 정통 레시피에 충실해 기존 디저트 카페와는 차별화를 보이고 있다.

클래식 티라미수부터 카놀리, 마카롱 등의 디저트는 물론, 디저트와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인도 바드라와 브라질 펄프드 내츄럴, 프리미엄 생두를 블랜딩한 커피를 선보인다. 또 구름속의 메일, 서울슬링, 누룽치노, 티라미수 빙수 등 티라펠리체만의 이색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선우에프앤비는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평촌점, 롯데몰 은평점 등 총 3곳의 티라펠리체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맹1호점인 티라펠리체 판교월드마크점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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