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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은퇴자도시 개발된다.
김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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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8/01/18 [01:0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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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134만평,4천980가구)의 시니어타운이 경북 영양군에 개발된다.시니어타운은 은퇴자들의 성향을 분석하여 자연친화적 리조트형 골프빌리지 형태로 조성되며, 각종 의료시설, 편의, 체육시설, 문화시설, 상업시설, 과수재배단지 등이 들어선다.

영양군과 미라비다는 1월 25일부터 27일 3일간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 컨벤션홀에서 시니어타운 개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니어타운은 은퇴자들의 성향을 분석하여 자연친화적 리조트형 골프빌리지 형태로 조성되며, 각종 의료시설, 편의, 체육시설, 문화시설, 상업시설, 과수재배단지 등이 들어선다.

경상북도 내륙지역에 위치한 영양군은 전국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청정지역으로, 청송 주왕산과 안동, 영덕, 포항 등 인근지역과의 접근이 양호해 마을조성 시 인구유입 및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라비다 김석겸 회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한 친환경적 주거시설과 가격경쟁력이 우수한 타운조성으로 은퇴자들에게 행복한 노후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으며, 권영택 영양군수는 "도시 은퇴자들을 적극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로 영양군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 국내 유일무이한 성공사례가 되었으면 한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더데일리뉴스 / 김윤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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