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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신약·태양광발전이 차세대 신성장동력산업
김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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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8/01/10 [01:0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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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의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후발 개도국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기존 성장동력산업의 경쟁력 유지·강화 및 신성장동력산업의 발굴·육성이 급박한 상황에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산업은행(총재 김창록)은 9일「기술차별화를 통한 주요 성장동력산업 강화전략」이라는 보고서를 발간하고 중점육성이 필요한 성장동력산업과 이에 대한 강화전략을 제시했다.

산은은 기존 성장동력산업 중 지속적인 발전성이 있는 메모리반도체·휴대폰·LCD·자동차·조선의 5개 분야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유망시 되는 바이오신약·태양광발전의 2개 분야를 향후 성장동력산업으로 선정했다.

선정기준으로는 기존 산업의 경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산업 중에서 세계 시장 확장성ㆍ무역수지 흑자 규모ㆍ타산업으로의 파급효과 등을 고려했으며, 신규 발굴 산업은 미래 트랜드에 적합한 고성장 산업 중에서 기술경쟁력 확보 및 대규모 수익 실현의 가능성을 주안점으로 삼았다.

선정된 산업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을 볼 때, 메모리반도체·휴대폰·LCD·자동차·조선의 기존 분야는 『탁월』또는『우수』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지만, 하이브리드 자동차ㆍ쇄빙선 등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분야나 신성장동력산업인 바이오신약·태양광발전의 2개분야는『보통』또는『취약』단계로 R&D투자에 의한 기술력 확보가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산은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메모리반도체 등 기존 산업에 대해서는 기술차별화를 통한 후발개도국의 기술격차 유지, 기술융합을 통한 신규 산업 창출, 핵심 신기술의 확보를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고, 지속적인 신성장산업의 발굴과 육성에 의한 미래 신산업의 선점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또 산은은 성장동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품·소재·장비 산업의 육성, 원천 기술의 확보, 고부가가치 제품의 개발, 원가 경쟁력의 확보가 절실하고, 정부의 정책적 지원, 기확보 기술 및 인프라의 활용, 해외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나 M&A 등을 통한 집중 육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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