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데일리뉴스] 강릉시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일부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올림픽 홍보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의 의미를 알리고,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 증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일부터 오는 8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된다.
귀엽고 맛있는 올림픽 마스코트 만들기(마카롱, 컵케익 등), 목공예 교실(소망 솟대, 원목시계 만들기), 수호랑 캐릭터볼 만들기와 반다비 디폼블럭 등 청소년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동계올림픽 마스코트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특히 소망 솟대는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대한 염원을 담아 만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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