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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통*환경
경기도의회 조재욱, 김지환의원,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 방안 국외연수
전기차 관련 국제 신기술 동향과 보급·관리운영 정책 조사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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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29 [14:4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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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충전스테이션 설치 운영
[더데일리뉴스]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인 조재욱의원(자유한국당,남양주1)과 김지환의원(국민의당,성남8)은 지난 28일부터 오는 7월 1일까지 중국과 일본을 방문해 전기차 생산현황, 보급정책과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현황 등 해외 선진 전기자동차 정책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방문기관 중 한곳인 신에너지 자동차 환경협회는 중국의 신공업도시인 심천의 전기차 관련 기업들로 구성된 협회로 전기차 관련 정책을 입안하고 기업을 관리하는 국영협회이다.

심천시는 주요 대기오염 원인인 자동차오염을 줄이기 위해 전기차 보급을 중점 추진중이며, 올해까지 버스 17,000대를 전기버스로 모두 전환하고 18,000여대의 50%인 9,000여대의 내연기관 택시를 전기택시로의 전환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모두 전환할 계획을 갖고 있다.

또한 버스와 택시의 충전의 편의를 위해 140여개의 에너지 충전스테이션을 설치 운영중이며, 전기차 생산업체별 A/S센터도 운영중에 있다.

김지환의원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를 낮추기 위해서는 사업장 관리 강화와 함께 운행차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조재욱의원은 “오염물질이 전혀없는 전기차의 보급·확대를 위한 충전인프라 구축과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 시행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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