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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4662억원 증액 추경예산안 편성
당초예산 대비 11.5% 늘어난 4조5059억원 의회에 제출
윤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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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26 [11:3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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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청
[더데일리뉴스] 광주광역시는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예산보다 4662억원을 증액 편성해 26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정부 추경의 정책기조에 맞춰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기반이 되는 서민생활 안정, 일자리 인프라 구축, 미래성장동력 확보, 경제활성화 분야 등에 집중 배분했다.

이날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4조5059억원으로 당초예산보다 4662억원(11.5%)이 증가했으며, 이중 일반회계는 3833억원(11.7%) 증가한 3조 6565억원, 특별회계는 828억원(10.8%)이 증가한 8494억원이다.

일반회계 세입 중 자체수입은 취득세, 자동차세, 지방소득세, 지방소비세 등 지방세가 늘어나 당초예산 대비 5.0%가 증가했고, 세외수입은 시비 보조금 반환금 수입 등 8.3%가 증가했다.

또한 의존수입은 정부추경에 반영된 지방교부세를 289억원까지 반영해 당초예산 대비 11.6%가 늘었고, 국고보조금은 전기자동차 보급 관련 등 3.8%가 늘어났다.

1회 추경예산안은 일자리 인프라 구축 등 일자리 창출과 친환경자동차 조성 등 미래먹거리, 중소기업 지원 등 경제활성화와 장애인지원 등 민생안정, U-CITY 통합플랫폼 구축 등 재난·안전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분야별로 반영된 주요 사업은

▲ 일자리 창출 분야에 714억원

청소년삶디자인센터 운영 등 일자리 인프라 구축 222억원, 광주형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청년일자리 17억원, 노인일자리, 장애인활동지원 등 노인 및 장애인일자리 192억원, 생산적 일손봉사지원, 공공근로 등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20억원, 보육돌봄서비스, 육아휴직대체인력 운영 등 사회안전망 구축 12억원, 기업유치 및 자동차산업 등 248억원 등,

▲ 친환경자동차 산업, 에너지신산업 등 미래먹거리 분야에 281억원

친환경자동차부품클러스터 조성 및 전기자동차 보급 등 자동차 관련 사업 158억원, 한국전기연구원 광주지역조직 설립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65억원, 평동2차산업단지 2·3공구 조성과 센터부지 매입 80억원, 하남혁신지원센터 건립 35억원, 지역주력산업육성 14억원, 에어가전혁신지원센터 16억원, 4차산업혁명대응 지역산업발굴 1억원 등,

▲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 지원, SOC 등 경제활성화 분야에 528억원

북부순환도로개설 60억원, 화장지구 및 임곡와산지구 배수개선, 용배수로정비 등 농업관련 사업 55억원, 1913송정역시장 및 지산유원지상점가주차장 건립 44억원, 농성지하차도 경사완화 27억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4억원, 100대강소기업지원 3억원, 골목형시장 육성 3억원 등,

▲ 맞춤형복지 및 재난·안전 관리 등 민생안정 분야에 561억원

발달재활서비스 등 장애인관련 사업 115억원, 생계급여 91억원, 치매지원센터설치 34억원, 위기청소년지원기금 20억원, 예방접종실시 19억원, 어린이집교사 및 보조교사 지원 21억원, U-City통합플랫폼기반구축 12억원, 차량번호인식용 CCTV설치 2억원 등을 반영했다.

이번 추경을 통해 창출되는 일자리는 청년취업 6400여개, 노인·장애인 1070여개, 취약계층 취업 330여개, 일자리인프라 구축과 고용서비스 관련 일자리 250여개 등 총 825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광주시는 보통교부금 및 징수교부금 등 310억원을 자치구에 지원해 재정건전성을 도모하고, 교육재정교부금과 학교용지부담금 등 591억원을 교육청에 지원해 자치구와 교육청간 협력을 강화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안은 전년도 결산결과와 국고보조금을 반영했다”며 “정부추경의 정책기조에 발맞춰 우선적으로 일자리 창출 및 서민 생활 안정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반영했으며 지방채상환기금 109억원(추경 79억원)을 조성해 고금리 지방채를 조기 상환하는 등 재정 건전화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7월 4일부터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 14일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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