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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출판
백옥쌀 생산단지 농업인 대상 교육
용인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우수관리인증 관련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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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23 [17:1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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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GAP) 교육
[더데일리뉴스]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원삼·이동·남사·백암면 백옥쌀 생산단지 농업인 8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GAP)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GAP(Good Agricultural Practicies)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수확·포장·유통 등 모든 단계에서 위해요소를 심사해 일정 기준을 통과한 농산물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 교육은 GAP을 희망하는 농가와 유효기간이 만료돼 갱신해야 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GAP 제도의 이해와 실천요령, 인증 절차 등으로 농가가 지켜야 할 위생관리, 안전성 검사 등 필수사항들을 강조했다.

백옥쌀 생산단지는 매년 관내 학교급식에 안정성이 입증된 GAP 인증쌀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NHQ농협 인증쌀에 선정되고 올해 RPC대표브랜드 쌀 평가에서 전국151개 RPC 중 5위 선정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2년 관공서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GAP인증기관 지정을 받아 관내 농업인들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을 원하는 농업인은 20인 이상의 모임별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인증팀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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