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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에서는 193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 김포 각 지역의 거리와 건물, 마을모습 등 김포시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사진과 주요 관광지 사진 9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옛 사진은 시민과 한국사진작가협회 김포지부 등에서 보관하고 있던 것과 행정 기록을 위해 각 부서에서 촬영된 것들이다.
사진 전시회는 7월초 구래동 호수공원을 시작으로 7월중 전북 완주 소재 지방행정연수원에서 개최된 뒤 김포공항,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등 다중집합장소 등을 중심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박정우 공보관은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김포의 모습을 실감하게 될 것”이라며 “변화된 모습을 보며 과거와 현재를 재조명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