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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건강밥상’
창원시, 어르신 요리체험 교실 운영
윤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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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19 [15:3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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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 요리체험 교실
[더데일리뉴스]창원시는 관내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식품의 올바른 취급방법’과 ‘건강한 요리 함께 만들기 요리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요리체험 교실은 5개 노인종합복지관을 순회하며, 1회 50명을 대상으로 ‘음식물 보관법 6단계’를 비롯해 식중독 예방법 ,식중독에 좋은 음식 알기, 떳다방의 허위 과대광고 행위에 현혹되지 않기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경남요리제과직업전문학교 최미 교장의 지도로 ‘건강한 요리 함께 만들기 체험교실’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지난 16일 ‘6월 요리체험 교실’에는 성산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50명이 참여해 단호박 샌드위치를 함께 만들어 시식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이수 창원시 환경위생과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은 만성질환으로 면역력이 저하돼 식중독에 걸리면 더 오랜 시간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젊었을 때 보다 식생활 안전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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