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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평창군, 평창소방서, 평창군의용소방대, 평창군 안전모니터봉사단,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평면 물놀이지역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물놀이안전수칙, 어린이 물놀이 활동 시 유의사항 등을 중점 홍보했다.
또한, 자연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관련 리플릿을 배부하고 호우, 태풍, 강풍 등 풍수해 대비 국민행동요령도 집중 홍보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앞으로도 여름철 안전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익사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