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동부대우전자가 업계 최초로 충전용 USB 포트를 적용한 전자레인지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모델명: KR-L202CXC) 신제품은 인테리어 기능을 강조한 복고풍 디자인에 대기전력 차단 기능을 적용했다.
업계 최초로 제품 조작부 상단에 USB 충전포트 3구를 적용,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저전력 스마트 기기들을 손쉽게 충전할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
4가지 자동조리 기능으로 국, 냉장밥, 우유, 야채 등을 손쉽게 조리할 수 있게 했으며, 5단계 출력 조정으로 간편식부터 해동까지 맞춤 조리가 가능하다.
또한, 타이머 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어린보호 잠금 기능이 작동돼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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