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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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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과 문화의 도시 울산에 '수암 한우야시장' 개장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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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18 [16:2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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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더데일리뉴스) 산업과 문화의 도시 울산에서 '수암 한우야시장'이 오는 19일 문을 연다.

울산 '수암 한우야시장'은 지역의 산업, 문화, 관광자원과 연계한 특색있고 짜임새 있는 내용으로 운영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울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자치부는 2013년부터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내에 야시장을 조성해오고 있다.

이번에 개장하는 울산 '수암 한우야시장'은 기존의 수암시장과 연계한 여덟 번째 야시장으로, 모두 3개 공간(310m)으로 나눠 구간별로 특색 있게 구성했다. 

'수암 한우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우판매대가 설치돼 고기를 그 자리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탁자와 일반상품 43개, 상품 및 체험 15개 등 총 78개의 매대가 설치돼 손님을 맞을 준비를 모두 마쳤다.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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