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인천에서 마카오로 향하는 유일한 풀 서비스 항공사인 에어 마카오(Air Macau)와 마카오를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테마 리조트 스튜디오 시티(Studio City)가 공동으로 3 in 1 에어텔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 마카오의 차별화된 항공 서비스와 함께 마카오에서의 숙박과 엔터테인먼트 쇼 관람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로, 인천-마카오 왕복 특별 요금과 마카오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대의 버라이어티 쇼인 ‘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쇼’ 관람, 그리고 특급 복합리조트인 스튜디오 시티 2박이 모두 결합된 3 in 1 패키지 프로모션이다. 최저 420,000원부터 판매되며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다.
에어 마카오는 인천-마카오 노선에 비즈니스 클래스 및 한국인 승무원 탑승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무료 기내식 및 무료 수하물 제공과 함께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 등 기타 저가항공사와는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에어 마카오의 인천-마카오 노선은 매일 2편 운항 중이며, 편도 총액 운임 8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마카오를 경유하여 다낭, 하노이, 방콕, 타이페이 등 동남아시아의 다양한 목적지로 향하는 이원 구간도 편도 총액 운임 14만원부터 예약 및 구매가 가능하다.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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