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아프리카 대륙이 인상적이고 기억에 남을만한 특별한 경험을 가지려는 한국의 젊은 커플 여행객 및 신혼부부들에게 매년 지속해서 큰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선호 트렌드에 발맞추어 에티오피아 항공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쌓기 희망하는 신혼부부들에게 4개의 신혼여행지를 추천했다.
◇세이셸
세이셸은 멋진 해변, 럭셔리 리조트, 생태관광과 야생동물 투어, 수중여행의 즐거움이 가득한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한 섬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지 선정 '세계 최고 해변을 가진 섬나라'로 선정되었으며, 다양한 해양생물을 볼 수 있는 해양공원, 원시림이 보존되어 있다.
영국의 윌리엄 왕자 부부의 신혼여행지 및 세계적 축구 스타 베컴 부부의 결혼 10주년 여행지로서 알려져서 특별한 허니문을 원하는 신혼부부들의 선호하는 최고의 휴양여행지이다.
덕분에, 세이셸은 인도양의 아름다운 진주,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지상 최후의 낙원으로 불린다.
◇마다가스카르
마다가스카르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이국적인 바오밥 나무들이 즐비하고, 아름다운 푸른 바다와 빛나는 태양을 보유한 아름다운 섬나라다.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영화 '마다가스카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됐다.
마다가스카르 섬의 크기는 프랑스와 비슷하지만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는데, 훼손되지 않은 미지의 신비로움을 갖고 있다.
수도인 안타나나리보는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무척 많아 야외활동을 즐기는 여행객 및 신혼여행객들이 찾고 싶어하는 꿈의 여행지로 알려졌다.
◇나이로비 국립공원
나이로비 국립공원은 케냐에서 가장 가깝고, 바로 눈앞에서 전설적인 Big 5(사자, 코끼리, 코뿔소, 표범, 버팔로)를 볼 수 있는 사파리 여행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여행지다.
특별하고 생생한 사파리 여행으로 인해, 신혼 여행객들에게 나이로비 국립공원의 인기는 매년 증가 중이다. 여행 후에는 신비로운 케냐산 및 인도양의 푸른 산호초를 배경으로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광대한 지평선을 앞에 두고 공을 날리는 골프 투어와 푸른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아프리카 대륙을 내려다보는 열기구 여행 및 다양한 야외여행 경험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케이프타운
케이프타운은 11개의 공식 언어, 다양한 문화와 인종을 간직해 다채롭고 이국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여행지로 세계 여행객들이 휴식을 위한 많이 찾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여행지다.
케이프타운에서 여행객들은 아프리카 리듬이 가미된 독특한 음악과 아프리카 현지인 문화를 다양한 미술작품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 네덜란드와 아프리카 요리법을 영향을 받은 독특한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도 있다.
기온이 20℃ 안팎으로 시원해 다양한 모험여행과 함께 환상적 풍광의 해변여행과 훌륭한 와이너리 여행도 즐길 수 있어 진정한 휴식여행을 위한 세계 최고의 신혼여행지 중의 하나다.
에티오피아 항공은 아프리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70년 이상의 국제 지역, 도시를 운항 역사를 보유하고 있다.
에티오피아 항공은 2013년부터 인천-홍콩, 인천-아디스아바바 직항편 노선을 꿈의 여객기로 불리는 최신 프리미엄 항공기(B787. 드림라이너)를 통해 주 3회(화· 목·토요일)에 운항 중이다.
홍재희 기자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더데일리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