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한국국민당 윤영오 선거대책위원장은 27일 한국국민당 당사에서 펀드 발대식을 갖고 ‘이경희 민족통일펀드’를 27일오전 10시부터 출시 한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펀드 목표금액은 100억원이며 펀드 투자시 원금 보장 및 연리 3.6% 이다. 참여 가능액은 1인당 1만원부터이며 상한액은 제한 없다. 모집기간은 선거 전날인 다음달 7일 오후 6시까지이나, 목표액에 도달하면 조기에 마감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펀드 참여자들은 선거비용을 보전 받는 7월 19일 원금과 이자에 대한 소득세와 주민세를 공제한 이자 일체를 돌려받는다. 선거비용을 보전 받지 못하는 경우에도 7월 19일 이전 모두 돌려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경희 민족통일펀드’ 가입은 이 후보의 블로그 배너창을 통해 인터넷으로 직접 참여 가능 하고, 여의도 사무실(영등포구 국회대로 72길 21 민족통일대통령리빙텔 1층)을 방문하거나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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