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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남권 중심지 문정비즈밸리와 위례 신도시 개발 박차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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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27 [17:2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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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송파구는 27일 서울 동남권 중심지로 자리 잡은 문정비즈밸리와 위례 신도시의 청사진과 행정지원단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

송파구는 위례신도시와 문정비즈밸리의 개발 및 입주, 가락시장 현대화, 지하철 9호선 공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복합엔터테인먼트 조성 등 대규모 도시 계획과 개발이 벌어지고 있다. 

송파구는 문정지구 입주민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10월부터 '종합행정지원단'을 구성했다. 

행정지원단은 현장 보고회와 간담회 개최는 물론이고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기반시설 설치가 완료되지 않은 신도시에는 불가피하게 불편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며 "도시 개발이 완료될 때까지 입주민과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구 차원에서 행정력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위례신도시를 사람 중심의 명품 주거단지로, 문정비즈밸리가 동남권의 대표적인 법조·업무타운이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향후에 송파구 행정지원단이 타 자치구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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