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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축제현장
도심형 축제 ‘드림페스티벌’이 주목 받고있다
윤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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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26 [13:0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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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다가오는 5월의첫주는 2017년의 첫 황금연휴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콕족’을 겨냥한 듯이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찾아갈 수 있는 도심형축제 ‘드림페스티벌’이 주목 받고있다.
 
드림페스티벌은 서울 및 수도권도심 곳곳에서 펼쳐져 한나절만에 다녀올 수 있는축제를 뜻한다. 접근성이 좋은 덕분에 각양각색의 볼거리를 다양한 취향에 따라 맞춤형으로 골라가기 쉬운 덕에‘꿈의축제’로 통한다.
 
다양한문화, 전시체험으로신나게즐기는도심속문화놀이터, ‘C-페스티벌’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함께가도 볼거리가 풍성한 페스티벌을 찾는다면 강남한복판에서 5일간의 황금연휴 동안 펼쳐지는 국내최대규모의 도심속 문화축제 ‘C-페스티벌 2017(C-Festival 2017, 씨페스티벌)’이 제격이다.
 
C-페스티벌은 쉽게 접할 수 없던 전시회와 컨벤션을 한곳에서즐길 수 있는 글로벌문화축제로, 5월 3일(수)부터 7일(일)까지 5일간 서울삼성동무역센터 코엑스 및 영동대로일대에서 개최된다.
 
꽃향기와 함께 호숫가를 산책하는 세계적인 화훼축제, ‘고양국제꽃박람회’
 
호숫가에 앉아 봄날의 운치를 조용히 즐기는 시간을 갖길 원한다면 고양시일산호수교에서 장미원입구까지 약 5만평의 호수공원일원에서 열리는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International Horticulture Goyang Korea 2017)’를 추천한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고양시, (재)고양국제꽃박람회의공동주최및주관하에 4월 28일(금)부터 5월 14일(일)까지진행된다.
 
전시 외에도 호수를 배경으로 다양한 야외테마정원이 펼쳐지며, 특히매일 밤 9시까지 야간개장을 확대해 호수위에서 펼쳐지는 빛, 분수, 레이저, LED 조명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쇼룰 선보일 계획이다.
 
청춘에게 전하는 셀럽들의 멘토링퍼레이드, ‘청춘페스티벌’
 
친구 손잡고 20대 또래들이 모인 트렌디한페스티벌을 찾는다면 청춘을 주제로 한복합문화축제‘청춘페스티벌’이 이름값을 톡톡히 할 것이다.
 
마이크임팩트가 주최하고 마이크임팩트와민트페이퍼가 주관하는 청춘페스티벌은 황금연휴의 주말인 5월 6일(토)부터 7일(일)까지 양일간 여의도 너른들판 및 물빛무대에서 열린다. 

 윤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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