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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먹어도 살쪄요” 고도비만 다이어트 성공 팁은?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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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26 [14:0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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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날씬한 몸매가 자기관리의 척도가 된 요즘, 다이어트에도 일종의 ‘빈익빈 부익부’가 생겨나고 있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이가 있는가 하면, 지나친 비만으로 인해 남몰래 흐느끼는 이들 또한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고도비만은 자기관리를 잘 하지 못한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심리적인 고통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탓에 고도비만은 옷을 구입하는 일부터 일상적인 대인관계까지 삶 전반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특히 비만에서 비롯된 각종 합병증으로 고통 받는 것은 물론 비만자체가 취업이나 결혼실패로 이어지기도 한다. 비만을 병으로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다이어트에 나서야 하는 이유다.

고도비만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살이 쪄서 받는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다 보니 살이 계속해서 찌게 되는 악순환을 겪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고도비만은 보통 청소년기로부터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영양가는 낮지만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고 운동을 적게 하는 환경에서 성장했을 경우 고도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미 어린 시절부터 고칼로리 음식에 길들여졌을 경우 성인이 되어서도 스스로 조절 하기 어려운 것이다.

고도비만은 당뇨와 고혈압, 고지혈증의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자신감 위축으로 인해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인 질환까지 불러올 수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고도비만인 채로 임신을 했다면 불임과 조산의 위험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일반적인 체중을 가진 여성의 조산 위험이 25%라면 비만일 경우 60%, 고도비만일 경우 비만인 경우에 비해 두 배나 높다.

고도비만의 체중감량은 단순한 다이어트가 아닌 ‘치료’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식단 조절과 운동, 행동요법 등이 모두 필요하다. 무조건 굶는 것이 아닌 체질에 적합한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단과 꾸준한 운동 등이 기본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고도비만 다이어트는 체중 감량 효과가 천천히 나타나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만약 혼자서 하는 다이어트가 힘겹게 느껴진다면 ‘다이어트 전문 식품’ 혹은 ‘다이어트 보조제’를 선택해 병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대표적으로 삼성제약 ‘이지컷다이어트’는 식욕억제와 지방분해에 효과적인 성분을 담아 식이조절을 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와일드망고 종자추출물을 기본으로 지방을 흡착해 체외로 배출하는 키토산, 항산화 작용을 하는 카테킨, AMPK 효소를 활성화시켜 운동하고 있는 것과 같은 몸 상태를 만들어주는 돌외추출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루에 한 알만 섭취하면 되므로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다.

이지컷 다이어트 관계자는 "고도비만 다이어트는 처음부터 무리하게 되면 금방 포기할 수 밖에 없다"며 "포기하고 싶은 순간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중요한 만큼 다이어트 전문 제품을 통해 식욕을 조절해서 음식의 섭취를 꾸준하게 줄이고, 체중을 지속해서 조절하는 것이 관건이다"고 말했다.

이지컷 다이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amsung-easycutdiet.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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