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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현장을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 운영 중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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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20 [15:1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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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송파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나누는 2017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을 11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14년부터 IBK기업은행의 후원으로 관내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현장을 찾아가 사랑의 밥차를 운영 중이다.

특히 이는 송파시니어클럽의 '실버락웰빙푸드' 가 주도하는 사업으로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30일 마천동 남천경로당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관내 13개소를 순회, 총 29회에 걸쳐 무료 점심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랑의 밥차'는 취사시설은 물론 냉장설비가 갖춰진 3.5톤 트럭으로 이동 장소에서 바로 따뜻한 식사를 조리, 제공할 수 있다. 또, 이동이 편리해 식사 공간이 확보되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진행이 가능하다.

때문에 작년에는 회마다 평균 210여 명(작년 27회 진행/총 5천790명 참여)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했고 올해도 회당 250여 명 내외가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밥차 운영은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경로당과 주민센터, 공원 등 13개소를 돌며 운영한다.

또 삼성 SDS 등의 자원봉사자 20여 명도 참여 행사 준비와 배식을 도울 예정이다.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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