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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형 진로체험 패키지 사업 설명회’ 개최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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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14 [18:1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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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더데일리뉴스) 고양시는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및 고양교육지원청과 연계해 2017년 자유학년제를 전방위 지원할 계획으로 ‘고양형 진로체험 패키지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발굴된 체험프로그램을 진로체험 버스와 연계해 필요한 모든 것이 원스톱으로 제공되는 ‘고양형 진로체험 패키지’는 고양시와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계획해 시범운영했으며 올해 21만 명 청소년의 꿈 찾기에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고양형 진로체험 패키지’를 진행하면서 교사와 체험처간의 역할, 안전사고 및 위험 요소, 프로그램 운영 시 필요한 정보들을 교류 하고 질의응답으로 궁금증을 해결하는 등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해 활발하게 활동하였던 체험처 관계자들의 생생한 사례발표를 통해 경험을 공유하는 등 진로패키지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

금년 처음 패키지에 참여하게 된 MBC아카데미 홍현선 실장은 “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해 중학교 자유학년제에 대하여 알게 됐고 체험처로 개방을 하게 됐다”며 “좋은 의도로 시작했지만 막상 체험처로 개방을 하려고하니 어떤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청소년들에게 좋은 의미로 다가갈 수 있을지 고민이 됐는데 오늘 설명회를 통해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방법들을 알게 돼 활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패키지 프로그램은 체험처 60개소에서 관내 37개교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금)부터 운영되며 체험처 등록을 원하는 업체 문의가 계속되고 있어 이후 100개소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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