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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전 전문 ‘블라우드’, 최적 온도로 전기그릴요리 가능한 ‘텐그릴’ 출시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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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13 [09:5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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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주방가전 전문 ‘블라우드’는 지난 11일 최적의 온도로 전기그릴요리가 가능한 가정용 전기그릴 ‘텐그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텐그릴은 대류열과 복사열로 굽는 방식으로 연기 발생이 매우 적고 요리재료의 간접 가열방식으로 냄새 발생이 적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스탠드방식으로 굽기 때문에 기름도 튀지 않는다.

또 복잡한 온도조절이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와 같이 레시피에 맞게 타이머로만 작동시키는 초간편 조리구조로 요리하는 동안 완벽한 자유시간을 제공한다.

슬림한 디자인도 텐그릴만의 장점이다. 기존 불판이나 전기오븐처럼 공간을 많이 차지 하지 않는 토스터 정도의 두께로 주방이나 식탁 등 어느 곳이나 두고 사용할 수 있다.

텐그릴은 스테인레스 케이스와 중간 방열판, 내부 반사판까지 3중 구조로 되어 있으며, 환경과 건강을 위해 내부의 조리공간과 그릴의 소재는 코팅하지 않은 순수한 스테인레스 소재를 사용했다.

이밖에 과열차단장치, 과열방지장치, 자동시간 맞춤장치 등 3중 안전장치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블라우드 관계자는 “2년여 간의 연구 끝에 500도 이상의 초고온 S히터가 고기의 표면을 강하게 익히고 평균 150도의 중저온 공기가 고기 내부의 육즙손실을 최소화하여 익혀주는 텐그릴만의 히팅 테크놀로지를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 일상생활의 제품들에 디테일을 더해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텐그릴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블라우드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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