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970년대 신곡리 서울방향 |
(김포=더데일리뉴스) 김포시가 오는 6월 말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과거에서 2000년대 초까지 김포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을 수집한다.
시는 사진을 수집해 각 읍·면·동 등을 순회하며 '김포의 변천사 사진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자연재해, 새마을운동, 각종 선거, 운동회, 농촌과 시가지의 풍경, 북변·사우택지개발사업 등 김포와 관련된 사진이면 어떤 사진이라도 가능하다.
시는 과거 사진을 책자로도 제작해 각 읍·면·동에 비치하고 행정자료로도 활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소장사진을 제출하고자 하는 시민은 시청 공보관실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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