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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대학살의 신', 최고의 배우들과 6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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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10 [09:1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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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언론과 관객의 극찬을 받은 연극 <대학살의 신>이 남경주, 최정원, 이지하, 송일국 등 개성과 실력으로 중무장한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6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다.

연극 <대학살의 신>은 지식인의 허상을 유쾌하고 통렬하게 꼬집는 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작품으로 2009년 토니 어워즈, 올리비에 어워즈, 2010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등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주요 부문의 상을 거머쥔 수작이다.
 
2017 연극 <대학살의 신>은 뮤지컬 1세대 스타이자, 관록의 연기력으로 관객의 사랑을 받는 배우 남경주, 최정원 그리고 스크린,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들며 작품에 대한 신뢰를 주는 국민배우 송일국과 수많은 연극 무대를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은 배우 이지하가 출연한다.
 
배우 남경주는 ”연극 무대가 그리웠다. 이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배우로서 연기의 깊이를 다지고 싶다.” 며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오르는 소감을 전했고, 배우 최정원은 “마음 속으로 언제나 연극을 갈망하고 있었다. 꼭 출연하고 싶었던 작품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는 소회를 전했다.

2017 연극 <대학살의 신>은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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