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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산청의 우수 농특산물 베트남에 수출 협의 마쳐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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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30 [13:5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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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더데일리뉴스) '산청군 베트남 관광교류 및 농특산물 판로 시장 개척단(이하 교류단)'이 현지 업체와 산청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수출할 것을 약속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30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시를 방문 중인 교류단이 베트남 기업인 PALO(프억안 무역운송관광 유한책임회사)와 산청의 우수 농특산물을 수출하기로 협의를 마쳤다.

산청군은 우선 오는 4월께 호찌민시에서 개최되는 농특산물 전시회에 산청군 부스를 마련해 산청에서 생산되는 우수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PALO사는 이때 전시되는 제품 중 일부를 선정해 수출 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를 통해 베트남 수출이 기대되는 주요 품목은 산양삼주, 한방화장품, 한과, 곶감말랭이 등이다.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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