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TONE+)' 시리즈가 최근 글로벌 누적 판매량 2천만 대를 돌파했다.
'톤 플러스' 시리즈는 2010년 6월 첫선을 보인 이래 빠른 속도로 판매량 기록을 경신해 왔다.
출시 5년 만인 2015년 6월 1천만 대 판매를 돌파했고, 그로부터 21개월 만인 2017년 3월 2천만 대 돌파를 달성했다. 1천만 대 판매 이후 1분마다 11대가 판매된 셈이다.
LG전자는 블루투스 헤드셋 최초로 24비트 하이파이 음원을 손실 없이 재생,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무선으로 즐길 수 있는 퀄컴 aptX HD 오디오 코덱을 탑재한 'HBS-1100'을 출시해 최고의 음질을 제공했다.
지난 CES 2017과 MWC 2017에서 ▲4개의 외장 스피커로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HBS-W120(톤 플러스 스튜디오)' ▲무선 이어폰 모듈로 선 없이 사운드를 즐기는 'HBS-F110(톤 플러스 프리)' ▲메탈 소재 진동판을 사용한 스피커 유닛 적용으로 깨끗한 음색을 구현하는 'HBS-920' 등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한 바 있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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