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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남아 관광객 적극 유치 나서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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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23 [13:3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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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더데일리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올해 시장 다변화의 일환으로 동남아 관광객의 적극 유치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1월부터는 현지 및 국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를 연계한 한류상품,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인천의 다양한 관광지(차이나타운, 송월동 동화마을, 송도, 청라, 강화도)를 연계한 각종 상품 개발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말레이시아 현지 주요여행사들이 인천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상품을 많이 판매하고 있어 인천을 방문하는 동남아 관광객의 숫자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동남아 지역의 최대 무슬림 관광객 송출 국가로 방한 관광의 잠재력이 매우 높은 시장이며 한류에 대한 관심도도 매우 높다. 

또한 인천시는 지난 2월 성황리에 끝난 태국국제관광박람회의 후속조치로 3월 23일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가 대한항공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태국현지여행사 초청 팸투어'도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하는 태국 현지 주요여행사(10개) 관계자들은 석모도에 있는 보문사, 미네랄 온천, 강화도 인삼캐기 등을 체험해 볼 예정이다.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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