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레전드 공포 <링>이 13년만에 <링스>로 돌아오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
는 가운데 메인 예고편이 공개 되었다.
<링스>는 보고 나면 7일 안에 죽는 저주의 영상을 본 남자 친구를 대신해 뛰어든 ‘줄리아’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들에 관한 이야기다.
전작들과는 완전히 달라져서 돌아온 <링스>는 더 빨라진 저주, 더 무서워진 공포로 올 4월 극장가를 강력한 공포로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비디오 시청 후 죽음까지 7일간의 죽음의 징후가 보다 상세히 밝혀질 예정이며 인터넷과 SNS를 통해 겉잡을 수 없는 확산과 함께 보다 빠른 속도로 죽음의 징후가 찾아오는 주인공으로 인해 더욱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태이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더욱 소름 돋게 하는 <링스>는 올 4월 관객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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