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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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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특색있는 스토리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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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21 [14:4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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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더데일리뉴스) 울산 남구가 노인친화형 웰빙공원, 청소년 문화공원 도심 공원에 스토리를 입히는 작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남구는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2017년 특색있는 스토리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원을 주로 이용하는 계층을 고려해 신정5동 무둔실공원(면적 1천982㎡)을 노인친화형 웰빙공원으로, 옥동 질골공원(면적 1천840㎡)을 청소년 문화공원으로 리모델링한다.

100세 건강길, 노인 전용운동시설, 지압보도, 등지압벤치, 동의보감원, 향기원, 커뮤니티 플라자 등을 설치해 고령화 시대에 적합한 공원으로 노인친화형 웰빙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청소년 문화공원으로 조성되는 질골공원은 1988년에 조성된 어린이공원으로 학원가에 위치해 청소년들이 쉼터로 많이 이용하고 있어 이벤트광장, 바닥분수, 고래쉼터 등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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