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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 시민이 자율적으로 판매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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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15 [15:1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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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더데일리뉴스) 안산시는 안산자원순환사회연대와 3월 25일 오전 10시 고잔동 광덕로 안산문화광장에서 재활용 활성화와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2017 재활용 나눔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매월 넷째 토요일마다 열리는 재활용 나눔 장터는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들을 시민이 자율적으로 가지고 나와 교환하거나판매할 수 있는 행사로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돗자리를 지참하고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올해 나눔장터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과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행사를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체험학습이 가능하도록 청소년 전용구역을 별도로 마련했다.

특히 시는 정크디자인센터에서 제작한 리폼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세수를 증대하는 방안으로 활용하는 등 시가 앞장서서 매년 추진해 오던 재활용 사업을 올해에는 더욱 확대 발전시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폐휴대폰, 폐건전지, 종이팩을 가져오는 시민에게 리폼제품 또는 화장지 등으로 교환해 줄 계획이다.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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