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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무료법률서비스 ‘법률홈닥터’사업 운영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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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07 [17:1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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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더데일리뉴스) 고양시 덕양구는 취약계층에게 무료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률홈닥터’사업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법률홈닥터’는 구청 등 주민들의 접근이 용이한 곳에 변호사를 상주시켜 경제적으로 법률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계층에게 채권·채무 등 생활문제 전반에 대한 무료 법률자문(소송수행 제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덕양구는 2017년 행정구 최초로 ‘법률홈닥터’ 거점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달 6일 ‘법률홈닥터’ 김선겸 변호사가 덕양구에서 활동을 시작한 이후 취약계층에게 ▲법률상담 101건 ▲사례회의 2건 ▲법률구조알선 8건 ▲법률문서작성 4건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며 법률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한편 무료법률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은 덕양구청 5층 법률홈닥터 상담실에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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