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코젤다크는 이태원 핫 플레이스로 불리는 ‘러스티 스모크’에서 지난 해 12월 말부터 2월 말까지 약 2개월 동안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왔다.
‘체코 마을로의 여행’을 콘셉트로 한 코젤다크의 첫 팝업스토어는 코젤다크가 탄생한 체코 염소 마을을 그대로 재현해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신선한 체코산 생맥주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 왔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코젤다크는 달콤쌉싸름한 차별화된 맛으로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알려, 그 동안 흑맥주에 대한 거부감이 있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흑맥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체코 대표 전통음식 ‘꼴레뇨’를 신메뉴를 출시해 코젤다크와의 환상적인 푸드페어링을 선사했으며, 시나몬과 함께 마시는 독특한 음용법인 ‘코젤다크 시나몬’과 맥주 거품 위에 시나몬 가루로 염소 표정을 표현하는 ‘시나몬 아트’도 큰 호응을 얻어 SNS 상에서 높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태원 러스티 스모크에서 운영되는 코젤다크 플래그십 스토어는 체코 염소마을을 모티브로 한 기존 팝업스토어의 편안하고 따뜻한 매장 분위기를 유지할 예정이며, 코젤다크의 시그니처 메뉴인 ‘꼴레뇨’ 등 팝업스토어 메뉴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플래그십 스토어 변경을 기념하여 초기 한달 간 기존 팝업스토어와 동일한 가격으로 코젤다크를 만나볼 수 있다.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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