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경제
소비자경제
입학 등 신학기 2월에 노트북 판매량 크게 증가
김지원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7/03/02 [12:04]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서울=더데일리뉴스) 노트북은 학생들이 가장 바라는 신학기 선물 부동의 1위다. 3월부터 신학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미리 입학 선물을 준비하는 2월에 노트북 판매량은 크게 증가한다. 특히 설 이후부터 3월 전까지는, 세뱃돈 사용 기간과 신학기 선물 구입 기간이 겹치면서 판매량이 최대치까지 늘어나는 시기다.
 
국내 최초 가격비교사이트 에누리닷컴이 1월 4주차부터 한 달 동안 노트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설 이후부터 노트북 매출이 꾸준히 상승세가 이어졌다. 특히 신학기 직전인 2월 4주차에는 판매량 상승세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노트북의 스펙별 판매량은 대화면 초경량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화면크기 15형 제품이 전체 시장 매출에서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스펙인 CPU의 경우, 2월 주문수량을 기준으로 코어 i5(45%), 코어 i7 (24%), 코어 i3(19%), 펜티엄급 이하(11%) 순으로 나타났다. 

 김지원 기자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더데일리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용인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