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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박솔이, 내셔널 코스튬 1위의 영예 안아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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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28 [09:4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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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미스 월드 대회인 퀸오브 브릴리 안시 인터내셔널이(65개국이 참가한 월드 대회) 2017년 2월 12일에서 26일까지 15일간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열려 미스 그린코리아 출신 한국 대표 박솔이가 한국 대표 출신들이 한 번도 수상하지 못한 내셔널 코스튬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박솔이는 한국예술 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무용과 출신으로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설장구 등을 특기로 다양한 공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월드그랑프리 댄스 콘테스트 1위, 인터내셔널 댄스 아트 코피티션 2위 등에 입상한 화려하고 탁월한 수상경력을 가진 재원이다 MBC 기획 넌버벌 퍼포먼스 “대장금”100회 공연과 주인공 장금 역 등으로 활발한 활동과 영화 출연 CF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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