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더데일리뉴스) 울산 문화예술회관이 기획한 체험전시 프로그램 「정글미술관」이 지난 25일을 끝으로 큰 인기를 끌며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25일(35일간)까지 문화예술회관 제2‧3전시장에서 개최된 「정글미술관」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총 6,400여 명, 하루 평균 180여 명의 이용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으며, 설 연휴에도 전시장을 가득 메우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체험전시 프로그램 ‘정글미술관’은 정글 하우스, 정글 무브먼트, 정글스쿨, 정글 쿡 등 4가지 테마 공간을 모두 체험할 수 있었으며, 직접 이름을 지어준 물고기와 워크지, 자신의 머핀나무 등 결과물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어 더욱 어린이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