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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0원 스테이크만을 고집하는 가락동맛집 '썸테이크짬뽕'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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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27 [14:4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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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스테이크를 즐기는 장소가 변하고 있다. 유명 스테이크전문점을 찾는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파격적인 가격인하를 제시한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소비자의 발길이 이동하고 있다.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대기업 주도의 대형 스테이크 브랜드의 폐점이 수년간 계속되면서 이를 대체한 중저가 스테이크전문점이 시장을 확장해 성장해 왔고 2017년에는 초저가 스테이크 전문점이 등장했다.
 
송파구 가락동에 소재한 ‘썸테이크짬뽕’은 4,900원 스테이크를 앞세워 초저가스테이크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파격적인 가격인하에 대해 권경화 대표는 “메인 디쉬에만 충실한 결과물이라며 현재의 소비자는 진짜 스테이크만을 원하고 있다”고 답했다. 스테이크 본연의 가격은 낮추고 전채와 후식 등 추가로 비용이 발생하는 주문을 줄여서 스테이크만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서울 가락동 맛집으로 소문난 ‘썸테이크짬뽕’은 인근 직장인들의 회식 명소인 동시에 지역 주민들의 가족외식 명소다. 이곳의 대표메뉴인 썸스테이크는 동경스테이크를 재해석한 버터구이 목살스테이크로 부드러운 풍미가 일품이며 가격은 5,900원이다. 기존의 스테이크전문점에서 맛보던 맛과는 차별화 돼 단골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메뉴이다. 이외에도 저녁회식을 위한 꼬치구이 및 탕류가 준비되어 있다.
 
차별화된 맛과 품질, 거기에 파격적인 가격까지 갖추고 있으니 '섬테이크짬뽕'이 송파구맛집, 가락동맛집으로 소문난 이유를 알 법하다. 넓고 쾌적하며 편안한 분위기 덕에 가족 외식은 물론 회식, 계모임, 동호회 모임 등 단체 모임에도 안성맞춤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스테이크' 맛집, 예약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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