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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용음악협회 이예영회장, 사해동춘 무대 뜨거운 감동 선사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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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18 [19:5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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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더데일리뉴스) 한국실용음악협회 이예영회장의 오카리나 연주가 중국예술단의 새해공연에서 뜨거운 감동을 선사해 화제다.
 
 "2017 문화중국 사해동춘(四海同春)" 예술단은 지난 2월 12일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2017 문화중국 사해동춘'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 오프닝 공연으로 한국실용음악협회 이예영회장의 오카리나 연주가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감동을 선사했다.
 
안산문화 예술의 전당을 가득 메운 3000여명의 관객들은 이회장의 오카리나의 선율에 뜨거운 호응으로 답하며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이예영회장의 무대는 한중문화의 새로운 교류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다.
 
중국 국무원 교무판공실(國務院僑務辦公室)에서 주최한 이번 공연은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동포들의 춘제(春節, 구정) 문화행사를 풍성하게 하고 고국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 한국을 방문한 예술단은 중국동방연예그룹이며 중국 내 가장 유명한 국가급 예술단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국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70여 개국과 지역에서 공연을 개최했으며 중국과 세계 각국 간의 우정과 문화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번 이예영회장의 사해동춘 오프닝무대는 중국동방연예그룹과 한국실용음악협회와의 한중문화교류 활성화에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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