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아디다스가 다양한 환경의 도심 속에서도 안전하고 즐겁게 달릴 수 있도록 제작된 ‘퓨어부스트(PureBOOST)’ 러닝화를 선보였다.
이번 ‘퓨어부스트’러닝화는 뛰어난 쿠셔닝과 함께 지면으로부터 받는 충격을 에너지로 변화시켜주는 아디다스 고유의 ‘부스트 테크놀로지’를 비롯해 도심 속 러너들을 파워 넘치는 러닝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력이 적용됐다.
급커브가 많은 도시에서 안정적인 러닝을 할 수 있도록 신발 앞 부분을 여유롭게 제작했고, 갑피에는 뛰어난 유연성을 자랑하는 서큘러 니트 소재를 갑피로 적용해 다양한 발의 움직임에도 뛰어난 적응력을 제공한다.
아디다스코리아 강형근 브랜드 디렉터는 “도심에서의 안전하고 에너지 넘치는 러닝을 지원하는 이번 제품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러닝을 통한 즐거움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심 속을 달리는 러너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이번 ‘아디다스 퓨어부스트’는 전국 아디다스 매장, 온라인 스토어 및 아디다스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16만 9,000원.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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